
최근 주식 시장에서 개별주 투자로 인한 변동성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S&P500 ETF가 안정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멘토리'에서는 작년 미국 주식으로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투자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ETF 투자 전략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계좌 개설부터 종목 선택, 자동 매수 설정까지 실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특히 노후 대비 배당 전략까지 구체적인 시뮬레이션을 제시합니다.
S&P500 ETF와 스파이M 추천 이유
S&P500 ETF는 미국의 대표적인 500개 기업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되는 상품으로, 개별주 투자 대비 압도적인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영상 제작자는 테슬라 같은 개별주 투자로 4년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으며, 오픈더가 -93% 손절로 끝나고 테슬라도 -40%까지 하락하는 과정에서 수명이 깎이는 기분을 느꼈다고 고백합니다. 퇴근 후에도 주식 공부로 잠을 설치며 업무 효율까지 떨어졌던 경험은 많은 직장인 투자자들이 공감할 만한 부분입니다. 반면 S&P500은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980년대부터 2025년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S&P500을 구성하는 탑 10 기업 리스트가 매년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엔비디아는 2020년에 탑 10에 없었지만 2025년에는 비중 1위 기업이 되었습니다. 투자자가 따로 종목을 분석하지 않아도, 지금 가장 돈을 잘 버는 기업으로 자동 교체되는 구조입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S&P500은 매력적입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5% 이상, 지난 20년간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만약 5년 전 1천만 원을 투자했다면 1,800만 원, 5천만 원은 9천만 원, 1억은 1억 8천만 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나 코로나 폭락장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S&P500은 가장 빠르게 반등한 ETF입니다. 테슬라나 엔비디아 같은 개별주는 하락장에서 -50%, -70% 박살 날 수 있지만, S&P500은 500개 기업의 버팀목 역할로 흔들림이 훨씬 적습니다. 미국 직투 ETF 중에서는 스파이M(SPLG)을 추천합니다. 스파이, VOO, IVV, 스파이 M 네 가지 대표 ETF 모두 배당률과 수익률이 거의 동일하지만, 스파이 M은 한 주당 가격이 10만 원대로 부담이 없고 수수료도 가장 저렴합니다. 스파이나 VOO는 100만 원이 넘어가 진입 장벽이 높지만, 스파이 M은 소액 투자자도 접근하기 쉽습니다. 원래 SPLG였던 이름이 스파이 M으로 변경되었을 뿐, 동일한 상품입니다.
ISA 계좌 개설과 국내 상장 ETF 선택
ISA 계좌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 계좌로, 의무 가입 기간 3년을 채울 자신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는 ISA 계좌에서 매수 가능하지만, 스파이나 VOO 같은 미국 직투 ETF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ISA 계좌의 세금 혜택을 누리면서 S&P500에 투자하려면 국내 상장 해외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는 코덱스, 타이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한 주당 가격, 수익률, 배당률이 모두 비슷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ETF를 이것저것 사는 것이 아니라, 딱 한 가지 브랜드를 정해서 그것만 꾸준히 모아가는 것입니다. 코덱스 미국 S&P500, 타이거 미국 S&P500 등 어떤 것을 선택하든 무방하지만, 일관성 있게 같은 종목을 매수해야 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의 장점은 원화로 직접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직투 ETF는 달러로만 매수 가능하므로 환전 과정이 필요하지만, 국내 상장 ETF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다만 달러 환테크 효과를 노린다면 미국 직투가 유리합니다. 거래 시간도 차이가 있는데, 국내 상장 ETF는 낮 시간에 거래할 수 있지만 미국 직투는 밤부터 새벽까지만 가능합니다. 주식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싶지 않다면 국내 상장 ETF가 적합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ISA 계좌 개설은 간단합니다. 메뉴에서 상품, 나의 ISA를 클릭한 후 계좌 개설을 진행하면 됩니다. 준비물은 핸드폰, 신분증, 은행 계좌 세 가지입니다. 휴대폰 본인 확인 후 각종 동의 절차를 거치는데, 귀찮더라도 고객 편의 서비스 동의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ISA 중개형 계약 기간은 최소 36개월이며, 이 기간을 지켜야 세금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립식 자동 매수 설정과 노후 배당 전략
ETF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절대 한 번에 큰돈을 몰아서 사지 않는 것입니다. 영상 제작자의 친구는 천만 원을 한 번에 ETF로 투자하려 했지만, 이는 위험한 선택입니다. 모든 현금을 한 번에 소진하면 미래의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폭락하거나 원하던 집 가격이 떨어졌을 때 현금이 없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은 ETF가 많이 오른 상황이므로 더욱 분할 매수가 중요합니다. 정립식 자동 매수는 매달 적금하듯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ETF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KB증권 앱에서는 트레이딩 메뉴에서 ETF 정립식 매수 신청을 선택하면 됩니다. ISA 계좌를 선택한 후 매수 기간(3개월~12개월), 매수일(매월 또는 매주), 종목(코덱스 미국 S&P500 등), 금액(최소 10만 원)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매수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입니다. ETF 매수 화면에서는 빨간색과 파란색 주문을 구분해야 합니다. 빨간색은 사려는 사람들의 주문, 파란색은 팔려는 사람들의 주문입니다. 자동으로 설정된 가격은 파란색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금액 중 가장 싼 가격입니다. 이 가격으로 매수하면 거의 바로 체결되지만, 빨간색 가격으로 주문하면 주가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당일 3시 반까지 체결되지 않으면 실패합니다. 노후 배당 전략 시뮬레이션은 현실적인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스파이M 기준으로 현재 주가 80달러, 연 배당률 1.4%, 연평균 수익률 10.4%를 가정하면, 30살부터 30년간 투자해 60세부터 월 300만 원 배당금을 받으려면 총 25억 7천만 원의 ETF가 필요합니다. 매달 71만 원씩 30년간 투자하면 달성 가능한 금액입니다. 월 100만 원 배당을 원한다면 매달 24만 원, 월 200만 원은 매달 47만 원을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이는 환율, 배당률, 주가가 일정하다는 가정이므로 실제로는 변수가 많지만, 장기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S&P500 ETF 투자는 개별주의 변동성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전략입니다. 스파이 M 같은 저렴한 미국 직투 ETF나 ISA 계좌를 활용한 국내 상장 ETF 모두 좋은 선택지이며, 정립식 자동 매수로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30년 뒤 배당금 시뮬레이션은 현재 조건 기준이므로 물가 상승률이나 세금 변화를 고려하면 다소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장기 복리 효과와 분산 투자의 안정성은 검증된 만큼, 투자 입문자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 ETF 투자방법 및 ISA 종목 추천 💰 계좌개설부터 ETF 사는법 S&P500 ETF
채널명: 멘토리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JS70OT42dbE